염증잡고 체내면역력 높이는 신바이오틱스 효능 & 신바이오틱스 활용법 의사들의 여름철 항균 습관 신종유산균 신바이오틱스의 정체는? 유산균+유산균먹이의결합 기분좋은날
의사들의 여름철 항균 습관 신종 유산균 신바이오틱스의 정체는?
남재현 전문의의 항균비법 '신바이오틱스'
신바이오틱스의 '신'은 시너지(Synergy)의 약자로 상승작용을 일으킨다는 말이다.
면역력을 지키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장건강이다.
장건강을 지키는데 필요한 유익균
유익균을 증가시키기 위해 유산균을 복용한다.
유산균을 복용할 때 유산균의 먹이를 주면 더욱 효과적이라,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과 유산균의 먹이(프리바이오틱스)가 함께 있는 것을 신바이오틱스라고 한다.
신종유산균 <신바이오틱스> 건강법
염증 잡고 체내 면역력 높이는 신바이오틱스
여름철 염증 질환을 겪고나면 건강이 더더욱 무너져 다른 질환에 취약해진다.
그 이유가 면역세포의 80%가 대장에 밀집해있기 때문이다.
유익균과 유해균이 균형을 잘 이루면 영양분 흡수, 체내 독소 배출이 원활하다.
하지만 균형이 깨지면 전신으로 독소가 퍼지게 된다.
신바이오틱스 효능
1. 신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의 항균 활성과 장개선에 도움이 된다.
2. 신바이오틱스는 염증 유발자 내장지방을 줄여준다.
몸속 내장지방은 외부 세균만큼 위험하다.
내장지방은 각종 염증 물질을 내뿜어 지방간, 당뇨 및 대사질환, 심뇌혈관질환, 암까지 유발할 수 있다.
고지방식이를 한 쥐가 10주간 유산균을 섭취했더니 체중 증가율 38% 감소했다고 한다.
신바이오틱스는 내장지방, 체내염증 물질 감소에 도움을 주는 유익균이다.
3. 신바이오틱스에는 프락토올리고당이 풍부하다.
식이섬유의 일종인 프락토올리고당은 바나나, 양파, 파프리카 등에 풍부한데 이 프락토올리고당을 섭취하면 단쇄지방산이 나와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
4. 신바이오틱스는 대장의 운동이 활발해져 설사 뿐만 아니라 변비 등 배변활동에 도움을 준다.
장기간 꾸준하게 섭취할 경우, 복통, 소화장애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
신바이오틱스 2주 이상 섭취할 경우 배변횟수, 변의 형태 개선에 효과적이다.
5. 신바이오틱스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해 혈관 염증을 낮춘다.
혈관염증의 주범 나쁜 콜레스테롤!
신바이오틱스 12주 섭취할 경우 총 콜레스테롤 7.84% 감소, 나쁜 콜레스테롤 9.27%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신바이오틱스 활용법
1. 그냥 먹어도 좋지만, 샐러드 위에 솔솔 뿌려 먹어도 좋다.
2. 아침 한끼로 좋은 신바이오틱스 요구르트 채소 스틱!
요거트에 신바이오틱스 가루를 넣고 채소스틱을 찍어 먹는다.
신바이오틱스 섭취 시 주의할 점은?
식약처에서 권장하는 하루 기준 섭취권장량은 3~8g 추천한다.
신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가 모두 섞여 있는 것이기 때문에 하루 권장량은 대략 5g 섭취가 적당하다.
유산균 과다 섭취 시 복통,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장건강 개선을 위해서는 장기간 꾸준한 섭취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