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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노하우, 조리도구 올바르게 사용하기 (조리도구 올바르게 세척, 사용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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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노하우, 조리도구 올바르게 사용하기 (조리도구 올바르게 세척, 사용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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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올바르게 사용하기

- 알루미늄 냄비

알루미늄 냄비는 산 성분과 반응하면 부식되고, 알루미늄 성분이 우러날 수 있다.

산 성분이 들어있는 토마토, 양배추, 식초, 간장과 함께 끓이는 것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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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스틱 용기

솔 또는 거친 수세미로 세척시 흠집이 생길 경우 미생물 오염 우려가 있다.

긁힘이 심한 용기는 미생물 오염 등이 우려될 수 있으므로 교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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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뚝배기

뚝배기는 숨을 쉬는 옹기 재질로 사이사이 틈에 세척액이 들어가면 잘 빠지지 않을 수 있다.

희석된 세척액을 적신 수세미로 5초 이내에 닦고 즉시 흐르는 물에 10초 이상 충분히 헹구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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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스틱 전기 주전자

끓인물을 그대로 담아두면 도금된 주전자에서 니켈이 녹을 가능성이 있다.

한번 끓인 물은 남아도 버려야하고 플라스틱 주전자보다 스테인리스 주전자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 비닐랩(플리염화비닐 재질로 되어 있는 랩)

프탈레이트류와 같은 가소제 성분이 용출되지 않도록 100도를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

지방이나 알코올 성분이 많은 식품과는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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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그릇, 주걱

음식물 찌꺼기가 쉽게 흡착되고 세제가 잘 씻기지 않는다.

물에 충분히 불린 뒤 세척한다. 색이 어둡게 변하면 바로 교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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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소 코팅된 프라이팬

흠집이 생기거나 벗겨지면 중금속이 용출되어, 빈 프라이팬을 고온 예열시 유해한 가스나 입자가 배출될 수 있다.

흠집이 생기지 않도록 실리콘, 나무주걱을 이용한다. 빈 프라이팬을 오래 가열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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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라민수지 그릇

산 성분에 약하고, 100도 이상의 온도에서 환경호르몬 검출될 수 있다.

뜨겁지 않은 음식만 섭취, 식초나 레몬 등 식품 사용을 금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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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그릇

100% 규조토로 만든 유리 그릇이 가장 안전하다.

(예 : 꿀병, 쥬스병 등에 쓰이는 잘 깨지는 투명유리)

크리스털 제품 중 납 성분이 들어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흡집 나지 않게 주의한다.


플라스틱 소재 종류 (대표적인 플라스틱 위험성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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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용기 밑바닥 부분을 보면 1~7 번호가 표시되어 있다.

5번이 가장 이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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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사용시 주의사항

- 고무대야에 김장 버무리기

고무대야는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제조된 것으로, 납 카드뮴 등 중금속이 김치에 용출될 수 있다.


- 육수 우릴 때 빨간 양파망

양파망은 합성수지제로 만든 일회용품으로 물에 넣고 끓이면 육수 속에 화학첨가물이 녹아 인체에 해가 된다.


- 양은냄비로 끓인 라면

장기간 사용시 산화알루미늄 피막이 벗겨져 알루미늄 성분이 용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 플라스틱 국자로 뜨거운 국 뜨기

플라스틱 소재의 국자는 화학 재료로 만들어져 조리 시 열에 의해 재질이 변해 환경호르몬이 발생할 수 있다.


[자료 출처 : 식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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